【포항시 민간스포츠문화재단 2018년 첫 사업 전개 사랑의 연탄지원 사업】
24일 오전 포항시 민간스포츠문화재단에서는 2018년 서민지원 첫 사업을 전개 하였다.
기계면, 기북면, 중앙동에 거주 하시는 홀몸어르신 13가정에 연탄 5,000여장을 지원하였다.
이번 사업은 현대종합금속 20여명 노조원과 포항시 민간스포츠문화재단, 문화복지사 포항시협회 회원30여명이 동참하여 홀몸어르신 가가호호 방문하여 연탄 배달을 하였다.
또한 포항시 민간스포츠문화재단 회원들은 이날 오후 기계면 성계리 경로당에서 마을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행진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운천스님 통일 짜장면과 간략한 다과 준비하여 마을어르신들과 함께 하였다.
김정희 부녀회장은 2018년 겨울은 따뜻할거라며 감사 마음을 표하고 다시 한번 성계리 방문 해주길 희망했다.
포항시 민간스포츠문화재단은 이날 2018년 첫 사업인 사랑의 연탄지원 지원사업으로 무술년 한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